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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마케터/소소한 부업

캐시워크 앱, 운동하면서 캐시도 모으자!

by Anchou 2017. 11. 30.

어제 정보의 바다 속에서 또 하나의 소소한 부업거리를 찾아냈다.

바로 '캐시워크'라는 앱이다. 이게 무엇인고 하니 말 그대로 만보기 어플이다.

앱을 다운 받아 핸드폰에 저장해놓은 채 걸으면 걸을수록 캐시가 쌓이게 되고, 이 캐시를 이용해서 연계된 샵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가입하면 100캐시를 무료로 주는데 이제 100보 걸을 때마다 1캐시 씩 받을 수 있다.

하루 최대 만보까지 캐시를 받을 수 있다. 즉 하루 최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00원이다.

하지만 그게 어디인가. 한달에 3,000원씩 건강도 챙기면서 커피값도 받으면 일석이조 아닐까?

나의 신랑은 금액을 듣고는 너털웃음을 지었지만 나는 꿋꿋하게 어플을 다운받았다.



띠로리~

어플은 다운받아 가입하면, 바탕화면의 초기화면에 바로 이렇게 뜬다.

가입절차도 간단하다. 카카오톡 또는 페이스북 계정만 핸드폰과 연결되어 있으면 그 계정을 통해 가입이 된다.

100걸음에 도달하면 오른쪽과 같이 초기화면에 보물상자가 뜨고, 그 상자를 클릭하면 '+1 캐시'가 나온다. 저걸 클릭하는 맛에 계속 걷게 된다.

신랑은 끝까지 비웃었지만...흥! 두고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요기!

뽑기 기능쇼핑 기능이 있다는 것.

뽑기 기능은 정해진 캐시로 훨씬 더 큰 금액의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정해진 시간에 당첨자를 수시로 발표한다. 이미 응모한 인원을 보니 나의 정보력은 아직도 조선시대인가 보다.

다음으로 쇼핑 기능을 살펴보자! 이 쇼핑기능은 이 어플과 제휴된 카페, 베이커리, 외식업체, 편의점, 뷰티샵, 영화관, 콘서트 등을 적립된 캐시를 사용하여 구입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제휴된 곳도 많다. 스타벅스, 도미노, BHC 등등.

어플을 다운받은 인원과 현재 활동중인 인원이 100만 단위가 넘는 것을 보아서는 꽤나 핫한 앱인 듯하다.

그도 그럴 것이 다양한 기능이 복합적으로 잘 어우러져 있을 뿐더러 저런 매력적인 기능을 추가해놨으니 핫할 수밖에.



만보기 자체의 기능도 충실해서 매일 통계를 볼 수 있고 태워진 칼로리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친구를 추가해서 친구와 함께 걷는 기능도 있다. 아직 먼지같은 캐시만 쌓여있지만 내일부터는 요 어플과 함께 제대로 걸어보려고 한다.

그리고 가입할 때 추천코드를 넣을 수 있는데

만약 나의 소개로 이 어플을 다운받으시는 분들은 아래의 추천코드 입력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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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큰 티끌이 될 때까지 나의 무모하고 소소한 부업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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