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직장생활을 하다가 경영학과에 편입을 했었다. 대학시절 역시 학점을 위한 공부를 했던 탓에 1도 기억나는게 없다. 부끄럽게도. 다시 공부하려니 문득 회의감이 들어 몇 자 끌적끌적.

온라인을 활용한 마케터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용어 몇 가지만 정리하고 가려고 한다.


CPC (Cost Per Click)

클릭당 과금되는 온라인 광고 방식으로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다음 애드핏 등이 이 광고 방식을 포함하고 있다.



CPA (Cost Per Action)

액션당 과금되는 온라인 광고 방식으로 클릭 후 상품 구매 또는 회원 가입 등 광고주가 지정한 특정 액션이 이루어졌을 경우 수익이 발생하며 텐핑이 대표적이다.



CPT (Cost Per Time)

사이트 체류 시간당 과금되는 온라인 광고 방식으로 클릭 후 해당 사이트에 머무르는 시간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게 된다.



CPS (Cost Per Sales)

구매당 과금되는 온라인 광고 방식, 클릭해서 들어간 해당 사이트에 실제 구매가 일어나면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CPM (Cost Per Mille, Cost Per Mill)

광고 노출당 과금되는 방식으로 1,000회 노출당 광고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반대로 광고를 하는 입장이라면 광고가 1,000회 노출되는 횟수를 기준으로 광고료가 책정되게 된다. 구글 애드센스 역시 이 방식 또한 채택하고 있다.



CPP (Cost Per Period)

기간제 광고 방식으로 일정 기간을 기준으로 과금되는 방식이다. 특성상 블로그보다는 포털이나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기업 또는 브랜드 광고 배너의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CPI (Cost Per Install)

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이루어지는 광고 형태로 해당 앱을 다운받아 설치할 때마다 광고료를 지불하거나 수익이 발생하는 방식이다.



애드센스만 예로 들어보자.

왜 한가지 방식만이 아닌 복합적인 광고 방식으로 수익 또는 광고료를 책정하는 것일까?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사용자로 하여금 효과적인 광고 효과와 보다 정확한 통계를 위해 복합적인 방식으로 운영하는듯 하다. 조작이나 헛클릭 방지를 위해 말이다.

CPC, CPA, CPI광고 형태는 '소소한 부업' 카테고리의 '캐시 슬라이드' 앱을 통해서도 한 번에 볼 수 있는 광고 방식이다. 이렇게 복합적인 형태의 광고를 통해 더 많은 광고주를 모집해서 사용자에게도 수익을 창출시킴으로써 해당 앱 자체도 수익을 얻게되는 구조의 사이트나 앱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머리를 잘만 굴리면 누구나 이런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그 위에 머리 좋은 놈이 있다더니 요즘같은 시대에 딱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싶다.

이게 바로 온라인 마케팅의 진짜 매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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