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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마케터/소소한 부업

데이블 가입하려다가 좌절한 사연

by Anchou 2017. 12. 16.

헐...데이블!!!

오늘은 데이블 광고 좀 달아보려다가 깨갱한 사연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이미 이 사실은 알고 있었다. 데이블은 기본 게시글수가 100개 이상은 되어야 명함을 들이밀 수 있다고.

열심히 포스팅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전문 블로거도 아닐 뿐더러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로 넘어온지 얼마 안된 초보 블로거인지라 포스팅 갯수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 그래도 내 메인 블로그의 포스팅 수가 120개를 훌쩍 넘을 무렵, 데이블 광고도 좀 넣어보자 싶어서 도전해보았다.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신청 전 데이블에서는 아래와 같이 내 메인 블로그의 유입률부터 사전 검문(?)을 하고 있었다.

"1분만에 신청하기? 오호! 심플하군!!!"



자신있게 다 적었다.

헉!

그. 런. 데!!!



데이블...

PV3,000... 이 말인즉, 하루 페이지뷰가 3,000뷰 이상인 사람만 데이블 광고를 달 수 있다는 것.

난 아직 1,000도 안되는 상황인데 3,000은 언감생심이다. 이런.

될줄 알았는데 지금으로선 한 1년 반 이상은 운영해야만 데이블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겨우 닿을 것 같다. 김이 팍 샌다.

텐핑을 알아봐야 할 듯...

여튼 데이블 신청하시려는 분들, 하루 페이지뷰 3,000 이상만 받아준답니다.

페이지뷰 3,000 이상이라면 하루 방문자수가 3,000명의 80~90% 수준은 되어야 페이지뷰가 이 수준으로 나올겁니다. 계획 중이신 분들 참고하시길.

전 한숨 한바가지 쉬고 텐핑으로 가보렵니다.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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